강원도 예술인 10명 중 6명이
생계를 위해 부업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문화재단이 발표한
지난해 강원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업 예술인은 35%,
다른 일과 예술 활동을 같이 하는 예술인은
65%로 집계됐습니다.
예술인의 근로 소득 형태는
'월급'이 가장 많고,
근로 소득은 평균 334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가장 필요한 예술인 복지 제도로는
의료비나 생활비 등 '생활 기반 지원'이
35%로 가장 높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