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철월군 갈말읍 군탄리
계곡에서 35살 여성이
실종된 지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 30분쯤,
"딸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가족의 실종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찰은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