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가
올여름 국내 휴가지 1위로 꼽혔습니다.
데이터컨설팅 기업 피엠아이가 어제
성인 3,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올여름 휴가 계획 조사 결과를 보면
강원도가 31.3%로 집계돼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고,
제주도와 부산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지난 22일 고성 아야진 해수욕장
개장을 시작으로, 강릉, 속초, 양양, 동해,
삼척 해수욕장도 잇따라 문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