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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리포트]개장 전 해수욕장, 위험한 물놀이

◀ANC▶
남] 동해안 해수욕장은 아직 개장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물놀이를 즐기는 피서객들이
많아 안전사고 우려를 주고 있습니다.

여] 개장 전 동해안 대부분 해수욕장에는
안전 요원이 없고, 수영 한계선도 설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달 27일 양양 하조대해수욕장에서는
물놀이를 하다 떠내려가는 딸을 구하려다
40대 아버지가 숨졌습니다.

아직 해수욕장이 개장하지도 않았는데
피서객들이 몰리면서, 크고 작은 물놀이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는 17일 개장 예정인 강릉 경포해수욕장.

((이음말=배연환))
"해수욕장 개장 전 안전 요원도 배치돼 있지 않은 상황에서 안전 장비도 없이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파도가 제법 높게 일고 있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키만큼 높은 파도 속에 들어간 어린이들은
보는 사람들도 아찔함을 느끼게 합니다.

혹시나 아이들이 파도에 휩쓸리지 않을까
부모들은 눈을 떼지 못하고 지켜봅니다.

◀SYN▶피서객
"(아이들 노는 게 걱정스럽지 않으세요?)걱정이 되죠 (계속 나오라고 하고 그러시던데)네네. 그래서 지금 계속 보고 있어요"

개장 전 동해안 대부분 해수욕장에는
안전 요원이 없고, 수영 한계선도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위급 상황을 미리 제어하거나, 사고 시
신속한 대처가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오는 10일부터 해수욕장을 운영하는 속초시는 개장 전 안전 사고를 막기 위해 해수욕장 3곳에 안전 요원을 배치했습니다.

◀전화INT▶이희재/속초시 해양레저담당
"속초시는 7월 1일부터 10일까지 개장 전까지 수상 안전 관리 요원을 5명을 채용해서 3개 해수욕장에 각각 배치를 해서 피서객의 안전을
관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해마다 끊이지 않는 해수욕장 개장 전
안전사고!

올해는 코로나19 상황까지 겹치면서
더욱더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MBC NEWS 배연환(영상취재 배광우)
◀END▶
#개장 전 해수욕장, #위험한 물놀이,
배연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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