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보건의료산업 노동조합에 소속된
강원 지역 6개 사업장이
오늘 새벽 노사 조정안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원주와 삼척 등
강원 5개 의료원과 한림대 춘천 성심병원
노조원들은 오늘로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하고
평소처럼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합의를 이룬
의료기관들의 주요 타결 내용은
임금 인상과 주4일제 근무 시범 운영,
의사 진료 공백에 따른
일방적 책임 전가 금지 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