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올해 추석 명절 직전 13일 동안
강원 지역에 순 발행된 화폐 규모가
1천 399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추석 1천 715억 원보다
316억 원이 감소한 규모입니다.
5만 원권이 전체의 79.5%인 1천 172억 원
발행됐고 1만 원권은 18.2%인
268억 원 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추석 연휴 기간이
지난해보다 줄면서 금융기관 대상
화폐 발행액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