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인제 자작나무숲의
입산을 별도 안내시까지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인제군에 내린 폭설과 강추위로
자작나무 가지에 얼음이 생기면서
무게로 인해 나무가 쓰러지거나 휘어졌다면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입산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현재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는 등
안전조치를 진행하고 있고
자작나무숲 복원계획을 세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