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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소고기 값 강세..코로나19 탓?

           ◀ANC▶

요즘 장바구니 물가 인상이 심상치 않습니다.

특히, 코로나19여파로 외국산 육류 소비량이 줄면서 소고기가격이 크게 올라 추석 명절은 다가오는데 걱정입니다.

박민기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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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CR▶

추석을 앞두고 소고기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한우등심 1등급 100g에 9천 984원, 지난해 추석 무렵보다 15%, 2년전에 비해서는 20%가량 올랐습니다.

부위별로 다소 인상폭 차이는 있지만 소고기에 선뜻 손이 가지 못할 정도로 큰 폭으로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식보다는 가정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소비가 늘었기 때문입니다.

 ◀전화INT▶ 함장길/농협강원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재난지원금도 있었지만은 해외여행이 안되다보니까 해외여행을 못하다보니까 전반적으로 가정식이 늘어나면서 코로나 영향으로.."

여기에다, 외국산 육류 수입물량이 줄어든 것도 소고기 가격 인상 요인 가운데 하납니다.

8월말 기준 소고기 수입물량은 27만 5천 여톤으로 지난해보다 5% 감소했습니다.

특히, 돼지고기는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27%가량 줄어든 22만 7천 여톤에 머물러 육류가격 인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화INT▶함장길/농협강원지역본부 축산사업단장/ "돼지고기 가격이 수입이 줄으니까 가격이 오르니까 소고기가격도 전반적으로 떠받치는게 아닌가하는 얘기도"

이처럼 육류 가격이 오르자 산지 한우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600kg 한우 평균 거래가격은 710만원대로 5년간 평균 거래가격 648만원을 크게 웃돌고 있습니다.

특히, 거세우는 평균 거래가격이 750만원을 넘어섰습니다.

한편, 8월말 기준 강원도 내 한우 사육두수는 1년새 1만 4천 여마리가 늘어난 24만 4천 여마리에 달해 한우 가격 강세가 언제까지 이어질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박민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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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

       인제군청    화천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