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15일부터 5개월 동안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제를
본격 가동합니다.
강원도와 강원지방기상청,
한국수력원자력과 경찰 등 9개 기관은
오늘(9일) 올해 처음으로
여름철 재난 대비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대피계획을 수립하고
침수 취약도로 10곳에 15억 원을 들여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