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 55만원 들은 가방 주인 찾아준 초등학생들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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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현금 55만원 들은 가방 주인 찾아준 초등학생들

현금 수십만 원이 들어있던 가방의 주인을
찾아준 초등학생 4명이 경찰서에서
선행장을 받았습니다.

인제경찰서는 서화초 3학년 방지후 학생 등
5명에게 경찰서장 선행장을 전달했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7일 오후 5시쯤
서화중학교에서 함께 놀던 중
현금 55만 원이 든 가방을 발견하고
경찰에 전달했습니다.

인제경찰서는 학생들 덕분에 신속하게
가방 주인을 찾을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김상훈
현장을 넘어 구조까지 살펴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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