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강원지부는
공립유치원의 원장과 원감의
직장내 괴롭힘이 만연돼 있다며
도교육청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10월 중 강원도 내 공립유치원
교사 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이나 비민주적 운영 사례를
직접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응답이 94.3%였다고
밝혔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 유치원위원회는
유치원 현장의 실태를 외면하지 말고
유치원장과 원감에 대한 교육과
가해자 처벌 등을 강화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전교조 "공립유치원 직장내 괴롭힘 경험 94.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