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춘천 마임축제가
개막 8일 만에 관객 수 13만 명을 기록하며
어제(2일) 막을 내렸습니다.
지난달 26일
물의 도시 '아수라장'을 주제로
물놀이에서 시작한 이번 축제는
네덜란드와 브라질 등
8개 국가에서 마련한 공연이 펼쳐지는
불의 도시 '도깨비난장'으로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마임축제와 연계해
춘천에서 나흘 동안 진행된
2024 문화도시 박람회도
관객 2만여 명을 불러들이며
성황리에 어제(2일) 막을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