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공립대안학교
학생과 교원, 학부모들이 오늘(20일)
강원도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안학교 특별활동비의 70%를
삭감하려는 도교육청의 결정은
"대안교육의 정의를 무시하는
비상식적 결정"이라며,
"예산을 복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어, 강원민주재단은
공립대안학교가 진행한
5.18민주화운동 현장체험학습을 두고
이념적 편향을 지적한
신경호 교육감의 발언이
극우적 망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