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는
오늘(6일) 개원 제65주년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곽도영 강원도의회 의장은
"올해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동시에
1956년 9월 6일 초대 강원도의회가 개원한 날이라며
앞으로 도의회의 역할이 커지게 된 만큼
도민의 행복과 강원 발전을 위해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소임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강원도의회는
제23회 강원목민봉사대상 시상식을 갖고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공직자 중
강원도와 교육청, 경찰과, 소방관 등에 대해
표창장 등을 수여했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