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원도내 고용률과 실업률이 모두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통계지청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도내 취업자는 83만 2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만 2천명 증가했으며 고용률도 63.8%로 높아졌습니다.
또한 실업자는 2만 9천명으로 3.4%의 실업률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처럼 취업률과 실업률이 동시에 높아진 것은 공공노인일자리 사업과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 등이 활발하게 진행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