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선거관리위원회가
기부행위 위반 혐의로
양구군의원 재선거 입후보예정자
A씨를 춘천지방검찰청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현직 이장의 신분으로
지난해 12월 면사무소 직원과 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종무식에서
축사를 하면서 선거운동성 발언을 했고
지난달 면사무소 신년제례에 참석해
현금 5만 원을 찬조금으로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