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3일)
양구 국토정중앙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16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과 소방 당국은 전날부터 헬기 6대와
인력 22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고,
산세가 험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 불로 산림 3.9ha가 불에 탄 가운데,
산림 당국은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