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현대인에게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의 가치를 전하기 위해
강원관광재단이 강릉시, 평창군과 함께
'아리바우길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합니다.
'멍때리기 대회'는 90분 동안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고
가장 안정적인 심박수를 기록한 사람이
우승하는 대회입니다.
평창 대관령 양떼목장에서
이달 24일 개최를 앞두고,
양을 세며 무념무상에 빠지는
'양멍'에 체험할 도전자 70팀을 모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