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오늘
강원도 공천관리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4월 10일 총선과 함께 재선거를 치르는
강원 3개 지역의원 선거구에
당의 귀책 재·보선시 무공천 원칙에 따라
후보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국민의힘으로 등록한 예비후보는
양구 도의원 1명, 양구 군의원 3명,
양양 군의원 1명인데,
이들이 출마하려면
무소속으로 나와야 합니다.
최명관 전 의원의
사망으로 인해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동해시 나선거구는
오는 14일부터 이틀 간
후보 추천 신청을 받은 뒤
면접 심사 등을 거쳐
후보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