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은 '국민화가 박수근'이라는 문화적 자원을 지역 관광산업으로 활용하기 위해 `박수근 미술체험 마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양구군은 양구읍 정림리 박수근 미술관 일대 만5천제곱미터의 부지에 내년까지
국비 37억5천만원과 지방비 37억5천만원 등 7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미술체험 마을에는 어린이미술관과 퍼블릭 전시관, 야외 아트 놀이터 등 어린이들의 전인적 발달을 유도하기 위한 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양구군, `박수근 미술 체험 마을` 조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