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서 부사관이 몰던 차에 장교 치여 숨져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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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화천

화천서 부사관이 몰던 차에 장교 치여 숨져

전방부대에서 길을 가던 30대 군 장교가 같은 부대 소속 20대 부사관이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어제 저녁 9시 반쯤,
화천군 상서면 장촌리의 한 도로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25살 정 모 하사가 몰던
스포티지 차량이 같은 부대 소속
31살 오 모 중위를 치었습니다.

이 사고로 오 중위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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