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인구감소지역의 1년 평균
생활인구가 주민등록 인구보다
7.4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연구원 정책톡톡에 따르면
12개 시·군 주민등록 인구는 47만 명이지만
체류 인구는 338만 명으로 7.4배 더 많고,
특히 평창과 양양, 고성군은
여름인 8월에 20배 이상 많았습니다.
강원연구원은 생활 인구가 많다는 건
지역 활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관광객이 줄지 않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라고 제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