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강원도 시군에서
인허가한 공사현장에서
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인허가 기관별
사망사고 현황'에 따르면,
사망자가 가장 많은 인허가 기관은
경기도 수원시로,
모두 3명이 숨졌습니다.
그다음은 경기도 양주시와
대구시 달성군,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등으로
2명을 기록했고,
강원도에서는 홍천군과
횡성군에서 각각 1명씩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