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의암호 선박 전복 사고로
8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춘천시가 내일(21) 의암호 일대에서
수상 사고 예방을 위한
통합 훈련을 실시합니다.
춘천경찰서와 소방서,
한국수력원자력 의암수력발전소와
유선과 도선, 수상레저 사업장 등이
참여합니다.
의암호 내 삼천동에서 중도로 향하는 도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하는 상황과,
레저를 하는 카누 1대가
전복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