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이틀새 18명 확진...하루 평균 25명 역대 최다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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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철원

철원 이틀새 18명 확진...하루 평균 25명 역대 최다

철원에서 이틀간
환자 18명이 무더기로 나왔습니다.

철원군에 따르면, 어제 환자가 발생한
지역 노인주간보호센터를 중심으로 환자 5명이 추가됐고 서울 종로구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 1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시설에서는 어제 종사자와 이용자 등
11명이, 오늘은 시설에 다니는 노인 2명과
노인들의 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동해에서 2명, 강릉과 횡성
영월에서도 환자가 1명씩 나와 오늘
11명이 확진됐습니다.

한편, 어제도 환자 21명이 추가되면서
최근 일주일간 도내 하루 평균 환자 수는
25.7명까지 올라,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김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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