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하는
플라이강원 항공 사업 유지
협약서를 해지하고, 이행보증금
16억 원을 청구하기로 했습니다.
김진태 지사는 오늘 기자 간담회에서,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하겠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이번 주 안에
남은 16억 원을 몰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플라이강원을 새로 인수한 기업이
양양공항을 모기지로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