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은행 방문객 중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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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홍천

홍천 은행 방문객 중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원주에서 사흘 동안
2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홍천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한 은행을 이용한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홍천군보건소는 오늘(28일)
코로나19 확진자 직원이 나온 홍천의 한 은행을 다녀간 인제 모 부대 소속 부사관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후에는 은행직원 B씨가,
홍천농고 교사인 C씨가 해당 은행을 방문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등 295명에 대해서는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 전국적으로 100명 안팎의 환자가
나온 가운데, 강원도에서는
오늘 오후 6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72명입니다.
강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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