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올해 강원도의 소비와 수출,
관광 등 지역 경기 전반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는
올해 백신과 치료제가 보급되고,
일상회복 전환 노력이 이어지면서
소비 회복세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철도 등 SOC 투자와
주택 공급으로 건설 투자가 늘고,
수출과 관광업도 양호한 흐름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자영업자의 업황 부진과
고령화, 가계부채 등 문제가
경기회복에 제약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