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MBC에서 보도한
이춘만 인제군의장의 공무원들을 향한
폭언과 막말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이 공식 사과했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인제군의장의 폭언과 막말로
인제군 공직자 5백 명과
인제군민에게 심려를 끼쳐
깊이 사죄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안을 엄중하게 인식한다며
인제군의장을 도당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고
심사 결과에 따른 합당하게
조치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춘만 인제군의장은 도당의 결정에 대해
"보도를 통해 알려진 내용과 관련해
당에 소명할 것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