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강원지부가 교권 침해 대응을 위한
교원 소송비용 현실화를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사들이 여전히 무분별한
아동학대 신고에 시달리고 있는데,
수사단계에서 변호사를 선임할 경우
변호사 비용 지원금이 3백30만 원에 그쳐
사실상 비용 대부분을 교사들이
개인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 강원지부는 22대 집행부 1호
정책 요구가 교사 법률지원 비용 현실화라며
신경호 교육감의 교권 존중 약속이
정책으로 나타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