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코로나19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강원도에는 사흘째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도에서는 지난 14일 환자 1명 발생 이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도
27명으로 줄었습니다.
광복절집회에 참여해 지난달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던 춘천 노부부도 입원 23일 만인 오늘
강원대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강원도에 시행중인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일요일인 오는 20일까지 유지되는 가운데,
추석을 앞두고 거리두기가 추가 연장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