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이 지난해 스포츠마케팅으로
75억 원의 지역 경제 효과를
올린 것으로 산출됐습니다.
인제군은 지난해 22개 종목
60개 대회를 유치해
모두 4천 4백 명의 선수들이
방문했습니다.
또 지난해 5월 개소한
인제 전지훈련센터에는
10개 종목 56개 팀, 1천 52명이
찾아와 머물렀습니다.
올해는 전국단위 대회 60개와
전지훈련 70개 팀을 유치해
방문객 7만 7천 5백 명을 달성하고
경제 효과 92억 원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