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은
설 명정 자금사정이
곤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가
254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설 자금 수요조사' 결과,
매우 곤란하다고 응답한 곳이 41.3%,
곤란하다고 응답한 곳은 36.2%였습니다.
설 자금으로 평균 2억 7천만 원이
필요하다고 응답했는데,
확보하지 못한 금액은
평균 2억 3백만 원이었습니다.
설 연휴 휴무 계획은 평균 1.6일로
전국 평균 4일보다 극히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