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 자제하랬더니 여행 인파 몰릴 듯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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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귀성 자제하랬더니 여행 인파 몰릴 듯

방역당국이 추석 귀성 자제를 요청하는 가운데
관광지마다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돼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단풍철까지 겹친 설악권 등
동해안 일대 예약률은 예년 수준을
회복하고 있고, 리조트와 호텔은
추석 연휴 기간 예약을 잡기 어려워
대기자가 줄을 잇고 있습니다.

수도권과 가까운 춘천 등 도내 골프장도
예약이 다 차는 등 호황을 맞은 모습입니다.

강원도는 연휴 기간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준하는 조치로
방역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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