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강원도에서 356건의
산불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천 5백억 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산불 원인 가운데, 담배꽁초 투기와
쓰레기 소각 등 개인 부주의가
72%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등산객을 상대로 인화성 물질을 가지고
산에 오르지 말고, 산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