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이 올해 저소득 취약 주민들에게
5억 원을 들여 난방비를 지원합니다.
기초생활수급자를 비롯해
차상위 가구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과
중증 장애인, 18살 이하 아동이 포함된
취약 가구가 지원 대상입니다.
이들 9백 가구에는 등유와 연탄,
가스와 전기, 화목 등 다양한 연료비가
내년 4월 말까지 쿠폰 형태로 지원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