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간 강원도를 순회하며 열리는
강원작가트리엔날레 2022가
오는 29일 평창에서 열립니다.
'사공보다 많은 산'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트리엔날레는
29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월 까지
평창 송어축제장과 진부 시장, 게이트볼장 등
지역성을 띠는 공간 곳곳에서 펼쳐지며,
강원도에 연고를 둔 작가 164개 팀의
작품 250여 점을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내년도에는 강원키즈트리엔날레,
그 다음해에는 국제트리엔날레가
이어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