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 역점사업인
강원학생진단평가가
지난주 중학교에 이어
이번 주에는 초등학교에서 실시됩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도내 초등학교의 65%인 229개 학교가
이번 주 중 하루를 선택해서,
4,5,6학년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치릅니다.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평가하는데,
초등학교 4학년은 영어가 제외됩니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에
분석 결과를 학교에 통지하고
내년 1월 학부모 상담에 이어,
복습용 교재와 동영상을 보급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