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축산농가 현황 조사 결과
소와 돼지를 기르는 농가는 줄었는데
닭 사육 농가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닭 사육 농가는
2008년 8천 농가에서 지난해 8천 6백 농가로
540여농가가 늘었습니다.
하지만 한육우 사육농가는 7백농가,
젖소 사육농가는 50농가,
돼지 사육농가는 270농가 가량 줄었습니다.
도내 전체 가축 사육 농가 수는
2008년 2만 4천농가에서
지난해 1만 7천 농가로
27% 급감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