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암호 실종자 수색 계속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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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호 실종자 수색 계속

의암댐 선박 사고와 관련해 수색당국이
이틀째 실종자 찾기에 나섰지만, 흙탕물과 급류 등으로 곤란을 겪고 있습니다.

춘천 의암댐 선박 전복 사고로
오늘 오전부터 헬기 10대와 보트 27대, 인력
천 3백여 명을 투입해 실종자 5명에 대한
수색에 나섰습니다.

의암댐에서 팔당댐까지로 예정했던
수색 범위는 행주대교까지 넓혔으나
급류와 흙탕물 때문에 아직까지 발견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이재수 춘천시장은
실종자 가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상황 설명문에서 죄송하다고 사죄하면서,
담당 계장이 기간제 근로자를 동원하지 말라고 강하게 지시한 사안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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