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감염 돼지가 확인됐습니다.
강원도는 화천군 하남면에 위치한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상시 예찰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돼지 4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돼지 1천여 마리를
모두 매몰 처분하고,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이동 제한과 집중소독,
긴급 정밀 검사를 실시합니다.
또, 화천과 인근지역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내일 자정까지 일시이동중지를
명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