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라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도의 현안사업이나 민생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고
공직자들에게 각자의 위치를 지키면서
비상한 각오로 임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강원도는 내일 오전 도지사 주재로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어 현안사업을 점검하고
내년 예산 집행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