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춘천시립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간에 상호 대차 서비스가
시작됩니다.
춘천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 조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자료 검색과 회원 공유 등
정보 통합 시스템이 구축됩니다.
국비와 시비 등 2억 5천만 원을 들여
8개 시립도서관과 10개 작은도서관의
시스템을 통합 구축해, 내년 1월부터는
가까운 도서관에서 다른 도서관의 책을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