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올해 금융이용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31% 가 지난해보다 경영이
악화됐다고 응답했습니다.
특히 매출액 30% 미만 기업의
43% 가 자금 사정이 악화됐다고 응답해
규모가 작을수록 자금사정이
더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을 4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는 응답도
42% 로 높게 나타나면서
중소기업 다중채무 문제도 심각했습니다.
은행을 통한 자금조달시 어려운 점으로는
높은 대출금리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