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춘천에서 열리는
세계 태권도 주니어 선수권 대회가
국제경기 대회 지원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10억 원의 대회 운영비를 지원받게 돼
성공 개최 가능성을 높일 수 있게 됐습니다.
세계 태권도 주니어 선수권 대회는
20년 만에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로
내년 9월 30일 송암 스포츠 타운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춘천시는 대회 기간
150개국 2천 명의 선수단이
춘천을 찾는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