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4일) 춘천시청에서 열린
제2 경춘국도 공청회에서
우회도로 건설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토론자로 나선 이상민 춘천시의원은
제2 경춘국도 건립 취지인
교통량 분산 등을 위해서는 제2 경춘국도
노선인 서면 안보리에서
신북읍 용산리를 잇는 우회도로가
꼭 건설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사업 타당성에 대한 용역을
조만간 발주할 계획이라고 답했습니다.
또, 오늘 공청회를 통해
제2 경춘국도 안보리 구간 50여m가
지하차도로 추진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