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농업기술센터에 인삼 뿌리 썩음병
진단실을 갖추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인삼 뿌리 썩음병은
연작 재배에서 가장 큰 피해로 꼽히고,
강원도농업기술원에서 결과를 전달받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평일에 기술센터 종합분석실에서
시료를 접수하면
신속한 진단이 가능해져
인삼 재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