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원도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한 가운데,
오늘도 현재까지 확진자 3명이 추가됐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어제 원주에서 2명, 강릉에서 1명이 확진됐고,
홍천에서도 천안 확진자의 접촉자인
30대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도 홍천 남면에서
코로나19 증상을 느낀 20대가 양성 판정을
받았고 원주에서도 경기도 이천 확진자와
접촉한 2명이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가 완화되면서 이동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말사이 다중이용시설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