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내 우체국 절반 사라져 :::::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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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강원도

강원도 내 우체국 절반 사라져

우정사업본부 공무원노동조합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을 폐국하려 한다"며 전국 동시
다발적인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우정사업본부 공무원노조는 오늘(19일)
강원도청을 찾아,
올 상반기에 10개 우체국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4년 동안 도내 74곳 가운데
37곳의 폐국이 검토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력 감축과 경영 논리를 앞세운
폐국 계획은 금융 소외 계층 발생과
주민 불편 등 공공 서비스의 후퇴를
초래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허주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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