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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철원

의정부 성모병원 감염 여파, 철원까지 확산

◀앵커▶

남] 수도권과 인접한 철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잇따라 나왔습니다.



여] 의료진과 환자 등 집단감염이 발생한 의정부 성모병원 관련자들로 알려지면서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허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코로나19 집단감염으로 폐쇄된

의정부 성모병원 여파가

철원지역으로까지 확산됐습니다.



간병인으로 출퇴근하던 60대 여성 2명이

철원에서는 처음으로 확진 판정을 받고

의정부의료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첫 번째 확진자의 남편은 철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원주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옥희 /철원군 갈말읍

"불안하기는 불안하죠. 지금까지 청정지역이라고 했는데, 갑자기 확진자가 나타나니까 불안하기는 불안하죠."



철원군은 확진자 3명의 이동경로와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래픽] 첫 번째 확진자는 지난 29일 고석정

한탄리버스파호텔 여자 목욕탕을 방문했고

남편은 주차장에서 기다렸습니다.



이어서 점심 무렵 동송막국수에서 30분 정도 머물렀습니다. 이튿날인 30일에는 동철원농협과 농협은행 철원군지부에 이어, CU 상노리점을 방문했고 남편은 대부분 차에서 대기했습니다.//



31일 남편이 방문했던 동송읍 윤가정의원과

한중약국 등 확진자들이 방문했던 곳들은

잠정 폐쇄됐습니다.



확진자 3명 모두 의정부 성모병원 관련자들로 확인되면서, 철원군은 간병인이 더 있는 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현종 /철원군수

"아마 또 다른 간병 활동을 한 사람이 있을 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분들이 있다면 갔다와서라도 다니지 말고 집에 있어라, 이렇게 홍보하고 있어요."



또 자가격리가 여의치 않은 해외 입국자를

두루웰 숲속 문화촌에 격리시키는 등

방역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철원은 수도권과 가까운 만큼

외부 요인으로 인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되지 않을 지 주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허주희입니다.

◀END▶
허주희

       인제군청    화천군청